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한화갤러리아티임월드가 적자 전환 소식에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8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79% 하락한 4만1100원으로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한때 4만5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거래량은 3만7000여주로 전 거래일의 85% 수준에 그쳤다. 앞서 지난 5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28억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장중 52주 신고가 #적자 #특징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