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무한상사' 첫방송 날짜 아직 확정 아냐"

2016-08-08 16:45
  • 글자크기 설정

'무한상사' 스틸[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역대급' 출연진으로 구성된 '무한상사'를 9월 내에 볼 수 있을까.

MBC 관계자는 8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무한도전'의 콩트 특집 '무한상사'가 다음 달 3일 첫 방송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스포츠조선은 다음 달 3일과 10일에 걸쳐 '무한상사' 본편이 방송되며 오는 27일 '무한상사' 촬영 과정을 담은 메이킹이 전파를 탄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무한도전' 팀은 지난달부터 '무한상사' 촬영에 돌입했다. 이번 '무한상사' 연출은 영화감독 장항준이 맡았다. 대본은 장항준 감독의 부인이자 tvN '시그널'의 작가로 유명한 김은희 작가가 집필했다.

'시그널'에 출연한 배우 김혜수, 이제훈, 김원해를 비롯해 배우 전석호, 김희원, 송종학, 전미선, 신동미, 쿠니무라 준, 가수 지드래곤이 등장을 확정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