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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스뮤직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08/20160808111954490564.jpg)
[사진= 쏘스뮤직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인기가요'에서 올해만 두 번의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7일 SBS '인기가요'에서 '너 그리고 나'로 대선배 원더걸스와 씨스타를 제치고,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올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크라운에 등극한 가수로는 백현X수지 'Dream',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트와이스 'Cheer Up',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가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7월 11일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컴백한 이후 11관왕에 등극, 올해만 26개의 트로피를 수확하며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