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윤주희, 고수 조력자로 맹활약…야심에 불 붙였다

2016-08-08 08:39
  • 글자크기 설정

'옥중화' 윤주희 출연분[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옥중화'에서 윤주희가 고수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이소정(윤주희 분)이 윤태원(고수 분)를 위해 현명한 조언을 건넸다. 이를 들은 윤태원의 야심에는 불이 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원은 갑작스러운 과거 취소로 국고에 충달할 재원을 마련하지 못 할 상황에 처했다. 곁에서 이를 본 이소정은 태원의 속상한 마음을 헤아리며 그를 위로했다.

이소정은 윤태원에게 "나으리는 나으리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시는 것 같다"며 태원의 야심에 불을 붙였다. 또 윤태원을 살뜰히 보필하며 문정왕후(이미숙 분)의 신임을 얻는 데 일조했다.

지난 24회 방송에서 이소정은 윤태원에게 "나으리의 입에서 내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내비친 바. 그가 윤태원의 마음을 운직일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옥중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