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6일 전북 14개 전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완주의 낮 최고기온은 37.1도까지 치솟았다. 임실 35.4도, 정읍 35.1도, 무주 34.9도, 익산 34.7도, 남원 34.6도, 순창 34.2도, 전주 33.9도 등을 기록했다. 오후 5시 현재 순창과 남원, 전주 등 도내 8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6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관련기사경북 전역·대구 폭염 특보 발효 #완주 #전북 #폭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