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朴대통령 페이스북에 "우리 선수단 선전 기원" 응원

2016-08-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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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청와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한다"는 응원 메시지를 밝혔다. 

아울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평화 캠페인에 참여할 의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IOC에서 시작한 'Together we can change the world(우리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으며 본 캠페인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이어져 스포츠를 통해 희망과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면서 2016 리우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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