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서신을 보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평화 캠페인에 참여할 의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IOC에서 시작한 'Together we can change the world(우리 함께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으며 본 캠페인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이어져 스포츠를 통해 희망과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면서 2016 리우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