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람들] '문어 영표'의 재림…이영표 "피지전, 5골차 이상 대승" 예언 적중

2016-08-05 10:13
  • 글자크기 설정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한국 vs 피지 경기 정확한 예측 [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리우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예선 한국 대 피지 경기 결과에 대한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 ‘문어 영표’의 재림을 확인시켰다.

지난 4일 이영표 해설위원은 KBS 올림픽 페이스북을 통해 “선제골이 빨리 나오면 다섯 골 차 이상 대승도 가능하다”고 예측한 바 있다.
실제로 5일(한국 시간) 한국은 피지를 상대로 8대 0으로 크게 이겼다.

이영표 이원은 경기 전반 10분 50초 경에도 “피지가 최근 여섯 경기에서 실점하는 것이 한 32분대 평균적으로 실점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류승우의 첫 골이 실제로 32분에 터져 경기를 미리보기라도 한 듯 맞아 떨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