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후반 2분 만에 3골 골폭풍...손흥민 PK 골

2016-08-05 09:32
  • 글자크기 설정

[류승우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답답하던 한국 축구가 피지를 상대로 후반전에 골폭풍을 일으켰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C조 1차전 피지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과 18분 사이 3골을 몰아쳤다.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권창훈은 후반 17분 문창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골을 넣었다.

이어 순식간에 골이 나왔다. 권창훈이 후반 18분, 류승우가 후반 19분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27분 류승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골문 오른쪽으로 차넣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