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상동복지협의체, 맞춤형 전자제품 전달

2016-08-05 10:19
  • 글자크기 설정

부천시 상동복지협의체, 맞춤형 전자제품 전달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부천시 상동복지협의체(위원장 임철수)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전자제품을 파악하고 상동복지협의체 기금 100만원으로 선풍기 3대, 가스렌지 3대, 전기밥솥 2대 등을 구입하여 8가구에 전달했다.

문병섭 상동장은“관내 저소득층을 방문하면서 가전제품이 꼭 필요한 가구를 선정하여 맞춤형 물품을 전달해주는 사업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여 취약계층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기밥솥을 전달받은 박00 씨는“전기밥솥이 고장나고 낡아 냄비에 취사를 하고 있었는데 꼭 필요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상동복지협의체(위원장 임철수)는“지속적인 맞춤형 수요 조사를 통해 전자제품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부천시청]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