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재태 기자 =대한민국의 백두대간, 금수강산 방방곡곡 그리고 도시의 아름다운 숲길을 트레킹코스(걷기구간)으로 재발견 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문화 콘텐츠와 바른 먹거리를 함께 만들어가고 공유하는 네트워크인 문화예술 협동조합 ‘삼거리걷기학교’가 소개한 안면도 노을길 트래킹 코스를 직접 체험 영상으로 소개했다.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해변5길을 따라 꽃지해변까지 12.1km에 이르는 트래킹 코스는 4시간이 소요된다. 해변에서는 일명 제트스키, 바나나보트등 각종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서 손쉽게 서해의 다양한 제철 해산물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영상제공 : 문화예술 협동조합 삼거리걷기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