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는 일본 언론사에 친필로 팩스를 보내 결혼을 알렸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서면으로 알리게 돼 죄송하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 끌렸고 영원히 서로와 함께 하고픈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로 지지하고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면서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소망했다.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깊이 감사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도 편달을 받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