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내 마음의 꽃비' 114회[사진 출처: KBS '내 마음의 꽃비' 1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8일 방송될 KBS '내 마음의 꽃비' 114회에선 오춘심(백현주 분)이 잠든 정꽃님(나해령 분)을 보고 나는 너를 보낼 수 없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내 마음의 꽃비' 11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내 마음의 꽃비'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마음의 꽃비' 114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오춘심은 정기택(홍성덕 분)에게 “꽃님이 친어머니가 찾아오면 순순히 내놓을 수 있겠소?”라고 말한다. 정기택은 “갑자기 무슨 소리야? 누가 뭐라 해도 꽃님이 엄마는 너인데”라고 말한다. 관련기사‘내 마음의 꽃비113회예고’박형준,나해령에“꽃님 씨가 웃는 것처럼 웃던 사람 봐” 오춘심은 잠든 정꽃님을 보고 “나는 너를 보낼 수가 없는디. 보낼 준비가 안 돼 있는디”라고 혼자 말하며 운다. KBS '내 마음의 꽃비' 114회는 8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꽃비 #내 #마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