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최혜진(학산여고)과 전 국가대표 성은정(영파여고)이 2016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32강에 올랐다.
성은정도 자넷 마오(미국)를 4&3으로 따돌리고 32강에 합류했다.
최혜진과 성은정은 전날 끝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각각 공동 3위,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64강에 올랐다.
박지은은 1998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 외 한국계 선수로는 펄 신, 제인 박, 제니퍼 송, 대니얼 강, 리디아 고가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