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젤시 페이스북 ]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스위스의 도시인 바젤에서 최근 유행중인 포켓몬 고를 주제로 한 동영상을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포켓몬 고의 복수'라는 제목으로 바젤시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동영상은 조회수가 1000만이 넘었다.
영상 속에서는 포켓몬의 복장의 옷을 입은 남성들이 게임에 나오는 것과 똑같은 모양의 거대한 공을 들고 다니며 거리에서 포켓몬 게임을 하는 이들에게 공을 던진다. 게임 속에서 인간들이 던진 공에 맞아 잡히던 포켓몬이 현실에서 인간들에게 복수한다는 기발한 내용을 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