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군포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소이빈네이처가 제조·유통한 '고소한 연두부'에서 식중독균이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서는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치(1000/g)보다 3배(3400/g) 넘게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