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3일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허훈(연세대·이상 가드), 허웅(동부), 조성민(kt), 이정현(KGC), 허일영(오리온스·이상 포워드), 최준용(연세대), 이승현(오리온스), 최부경(상무), 오세근(KGC), 김종규(LG·이상 센터)를 선발했다"라고 전했다.
허재 감독과 함께 아들인 허웅, 허훈은 존스컵에 이어 아시아 챌린지에서도 감독과 선수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대표팀은 오는 9월9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아시아 챌린지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오는 7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