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정민, 비앤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다양한 방면으로 활동 지원 아끼지 않을 것"

2016-08-01 18:14
  • 글자크기 설정

배우 허정민 [사진=bnt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허정민이 Bn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BnB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또 오해영’에서 에릭 남동생 ‘박훈’ 역을 맡아 유쾌하고 익살스런 매력을 보였던 배우 허정민이 BnB 엔터테인먼트(이하 ‘비앤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허정민은 JTBC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 프랑스 대표 로빈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지금까지 외국 국적의 방송인 매니지먼트에 주력했던 비앤비는 허정민의 영입을 계기로 국내 배우와 모델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비앤비 측은 “배우 허정민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이 보고, 앞으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 둥지에서 배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연 허정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허정민은 영화 ‘지워야 산다’의 주연을 맡아 강원도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