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PIA 2016' 오는 9월 대전서 열려

2016-08-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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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3D프린팅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3D프린팅산업전시회 및 유저컨퍼런스 '3DPIA 2016'이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영형)가 주최하고 스토리앤플랜(대표 김대수)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3DPIA는 두 기관이 기존에 별도로 개최해 오던 3D프린팅전시회(제3회 3D프린팅 코리아, 제4회 3D PROTOKOR)를 3D프린팅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해 전격 통합해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3D프린팅 국가정책을 비롯, 국내 4개 지자체(대전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구미시)가 후원한다.

행사기간 산업전시회와 유저컨퍼런스, 개회식 및 리셉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전시회에는 10개국 10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3일간 20개국 1만명 이상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형 3D프린팅산업협회장은 “3D프린팅 관련 응용산업, 소재산업, 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의 산업 간 기술융합 및 접목사례와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3D프린팅산업 분야에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3DPIA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3DPIA 2016’ 공식 페이지(www.3dpia.c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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