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가 참여한 이번 ‘서머 스테이션’은 일본 5대 방송사 중 하나인 아사히TV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여름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미디어 문화 축제로, 동경 최대의 번화가인 롯폰기힐즈에서 약 한 달간 펼쳐진다.
컴투스는 지난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 동안 행사장 내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관람객들에게 ‘서머너즈 워’를 알릴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부스에는 게임 시연 및 콘텐츠 소개는 물론,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서머너즈 워’를 즐길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설치해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으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휴대용 충전기, 부채, 스마트폰 홀더, 마우스 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현지 관람객들의 호응으로 글로벌 톱클래스 RPG ‘서머너즈 워’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본뿐만 아니라 북미,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각지에서 열기가 계속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