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활동은 공무원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 자원봉사의 날’을 줄인 공자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인천해양경비안전서 511함 소속 해경 1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진행하게 됐고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활동을 실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공자의 날에 참여한 한 해경은 “이렇게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소속 다른 해경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무원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공자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