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니모리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토니모리는 연결기준 2·4분기 영업이익이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69.9% 상승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7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으로 각각 14.3%와 29% 신장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대대적인 브랜드 재구성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하반기에도 제품 개발을 통한 히트제품 육성, 국내외 마케팅 활동 강화로 해외 시장의 매출 견인을 통해 고공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