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국내파생∙해외선물 확대 시행

2016-08-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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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8월 1일부터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기존 주식, CMA 뿐만 아니라 국내선물·옵션과 해외선물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주식, CMA 등 금융상품 거래 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분증만 소지하고 스마트폰에서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을 설치한 후 소정의 실명확인 절차만 거치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한편 유안타증권 ‘스마트 계좌개설’을 통해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매월 백화점상품권 , 커피∙제과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쿠폰인 ‘포춘플라워’를 증정한다.

유안타증권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해외선물 거래 계좌개설은 홈페이지, 모바일웹 또는 스마트 계좌개설 앱(APP)에서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지원센터 또는 스마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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