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자산을 한 계좌에 담아 종합관리해주는 '신한 EMA(Expert Managed Account)가 출시 10개월 만에 잔고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잔고는 2015년 말 570억원에 머물렀으나, 올해 3월 말 1000억원, 6월 말 3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잔고가 반 년 만에 5배 이상 증가했다"며 "금융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려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주식, 펀드, 주가연계증권(ELS)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자산을 한 계좌에 담아 종합관리해주는 '신한 EMA(Expert Managed Account)가 출시 10개월 만에 잔고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잔고는 2015년 말 570억원에 머물렀으나, 올해 3월 말 1000억원, 6월 말 3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잔고가 반 년 만에 5배 이상 증가했다"며 "금융자산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려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