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All in One 티모터’라는 슬로건 아래 고속버스모바일, 고급택시, 티머니 신규상품 등을 홍보할 티모터 8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티모터는 티머니(Tmoney)와 모티베이터(Motivator), 서포터즈(Supporters)의 합성어다.
티모터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마케팅 강의 및 콘텐츠 기획 등 정기모임을 갖고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게임, 웹툰, UCC 등 관심분야와 티머니를 결부시킨 콘텐츠를 자유롭게 진행할 수도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기존과 달리 이번 티모터 8기부터는 기획력이 우수한 대학생들을 선발했다”며 “티모터의 생생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더 좋은 티머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티모터 8기 김민경양(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2학년)은 “평소 티머니를 애용한 만큼 티머니를 잘 알고 있다”며 “더 좋은 티머니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티머니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