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미래 비전 함께 공유한 현장 방문”

2016-08-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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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입 직원들 하나금융타운 등 주요 개발 현장 찾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비전을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로 제시한 것을 계기로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키 위한 현장방문이 실시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11일자로 IFEZ에 신규 전입된 5급 사무관 이하 29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지난달29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현장 방문을 통해 신규 전입 직원들과 함께 IFEZ 개발 비전을 공유하고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IFEZ 신입직원 현장 방문[1]

신규 전입 직원들이 찾은 주요 사업 현장은 △앞으로 환황해권 지역의 국제물류 중심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인천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청라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이자 생태문화공간인 청라호수공원 △하나금융타운 1단계 조성과 관련 현재 공정률이 58%에 달하고 내년 5월 준공 및 입주할 예정인 통합데이터센터 △복합리조트카지노 사업이 추진중인 미단시티 △왕산마리나 등이다.

현장을 방문한 신규 전입 직원들은 “발령 후 현황 자료 등을 통해 IFEZ 개발 사업을 이해했는데 현장을 둘러보니 더욱 더 생생하고 자세하게 사업을 알게 됐다”며 “더욱이 IFEZ의‘비전 2030”선포식 때 제시된 ‘글로벌 비즈니스 프런티어’라는 새로운 비전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돼 뜻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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