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싸우자 귀신아' 7회에서는 귀신들린 여고생을 퇴마하러 가는 봉팔(택연)과 현지(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귀신도 몸살이 걸린다? 아파서 밤새 끙끙대던 현지에 신경이 쓰이는 봉팔은 서연(백서이)과의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현지를 간호해준다. 봉팔의 간호 속에 잠들어 있던 현지는 꿈속에서 잃어버렸던 기억 일부를 아주 살짝 떠올리게 된다.
또 봉팔과 현지는 귀신들린 여고생을 퇴마하러 간다. 이번엔 귀신이 여고생에게 빙의되어 있다.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지려는 여고생을 현지가 가까스로 붙잡아 살린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