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8·9 전당대회 주자들, 1일 원외 당협위원장 모임서 합동토론

2016-08-0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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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1일 당 원외위원장들이 주최하는 합동토론회에 참석한다.

당 원외위원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혁신과 통합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후보자 초청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선 이정현·이주영·정병국·주호영·한선교(이하 기호순) 등 당 대표 후보들이 정견발표,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한다.

이장우·정용기·조원진·정문헌·함진규·이은재·강석호·최연혜 등 최고위원 후보들과 유창수·이용원·이부형 등 청년 최고위원 후보들도 정견발표를 한다.

대표 후보 5명은 이날 워크숍에 이어 합동 TV 토론회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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