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정 의장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 국민의 절반이 찬성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 절반 가량은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져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국회의장실은 밝혔다. 관련기사정세균 "대통령·국회의원 임기 불일치, 개헌 장애요인 아니다"<뉴스라인>정세균 의장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 불일치가 개헌 장애 아니다" #국회의장 #이산가족 상봉 #정세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