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올해 상반기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상당히 감소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ABS 발행액은 전년대비 43.9% 감소한 27조원을 기록했다. MBS 발행익이 전녀대비 60%넘게 감소한 점이 ABS 발행액 감소를 주도했다. 카드사와 할부사 등 여신전문금융사의 ABS 발행액은 4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4.8% 증가했다. 통신사의 단말기 할부대금채권을 기초로 한 ABS 발행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지난해 ABS 발행 21.8% 감소…주금공 특례보금자리론 종료 영향금융권, ABS 발행 급증…부동산PF 위기 진정 되자 다시 투자 #발행액 #ABS #M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