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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풋루스.[사진=만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만도의 전기 자전거‘만도풋루스’가 소비자 접점 확대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일상 속 친숙한 제품 특성과 친환경적인 전기 자전거의 장점을 살려 홈페이지를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을 강화했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더위가 계속되는 계절인 만큼 전기 자전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하는 만도풋루스 홈페이지에서 만도풋루스 제품뿐만 아닌 전기 자전거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만도가 자동차 부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양산한 세계 최초 체인 없는 전기 자전거로 스로틀과 페달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현재 카페풋루스 직영점 및 백화점, 하이마트몰,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