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28일 2016년도 상반기 화재·구조·구급 등의 현장에서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에 앞장선 우수 직원을 으뜸소방관으로 선발해 표창했다.
상반기 으뜸 소방공무원은 현장대응단에서 구급업무를 맡고 있는 서순원 소방장과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최정숙 소방장이다.
한편 서석권 서장은 “소방조직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으뜸소방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