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가족 영화관람 행사’에 참석한 한화첨단소재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27일, 세종CGV에 마련된 임직원 전용 상영관에서 영화‘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기 위해 앉아있다. [사진=한화첨단소재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700여명을 초청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함께 관람하는 임직원 가족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퇴근 후 가족들과 문화 활동을 함께하며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기획한 배준범 인사팀 사원은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