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업무협약

2016-07-28 10:04
  • 글자크기 설정

인천형 자활사업의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자활사업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광역자활근로사업의 기반을 마련하여 온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연숙)는 자활근로 참여자 및 종사자, 자활기업 등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27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자활사업을 사회적경제영역으로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역점사업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공공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자활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시장경쟁력을 갖추는 지원체계 확립 전략으로 사회적경제영역에서의 자활사업 위상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업무협약 [1]


인천광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하며 자활사업 현황조사 및 DB구축, 경영교육 및 컨설팅 전반에 관한 사업진행, 자활기업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 연계지원, 정책자문 공동연구 등 지역사회와 각 기관의 발전에 관한 사항, 상호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인천광역자활센터 이연숙센터장은 협력기관 간 인적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정보 공유로 지역자원 연계, 유관기관 상호협력 및 자활사업 일반 저소득층 확대 기반 마련과 자활사업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하여 향후 자활사업 성장과 발전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