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오는 10월까지 관내 도로 및 하천일대에 예초작업을 실시한다. 사업비 5천6백만원을 들여 실시하는 이번사업은 국도 43번선 등 도로변 18개소와 덕풍천 등 하천변 13개소로서, 인도, 자전거도록, 산책로의 미관조성과 가시거리 확보가 주된 목적이다. 또 하천내 잡초·잡목 제거로 유수를 원활히 소통시키기 위해 예초작업과 각종 쓰레기 제거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관련기사하남시 풍수해보험 온실 보험료 80% 추가 지원하남시 여름철 방역활동 집중 강화 한편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변과 하천변 경관을 말끔하게 정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 스스로도 집주변 등 잡풀제거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예초작업 #이교범 #하남시 #하천일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