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지난 4일 줄리아 로이펠드와 협업한 컬렉션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멀티 브랜드 스토어 '꼴레뜨'(Colette)에 입점해 유럽에 첫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꼴레뜨는 ‘항상 새롭고 신선하고, 놀라워야 한다. 그리고 남보다 앞서야 한다’를 모토로 1997년에 개장한 매장이다. 디자인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와 세계 유명 모델들이 쇼핑을 위해 방문한다는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