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서울 출근길 26도 전국 폭염 특보..기상청"장마전선 요동 북상"

2016-07-25 06:33
  • 글자크기 설정

[사진=7월 25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7월 25일 오전 6시 20분 현재 서울 출근길 기온은 26.4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북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장마전선이 중국 요동반도 부근으로 북상하면서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4도까지 오르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중부지방은 내일까지, 남부지방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5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전국 내륙, 동해안 : 5~40mm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