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국가기술표준원이 최근 불거진 이케아의 서랍장 문제로 국내 유통중인 서랍장에 대한 위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안전성조사를 신속히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범위는 수입 제품을 포함한 국내 유통 중인 서랍장이며, 조사항목은 현행 가구 안전기준에 규정한 유해물질 안전 요건 외에 이번에 문제가 된 전도시험 안전요건을 추가한 예비 안전기준을 마련해 적용할 계획이다.
전도시험 관련 기준은 극가표준(KS), 국제표준(ISO),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 유럽규격(EN) 등이 존재하지만 어린이가 매달린 가능성을 고려해 최근 안전요건을 강화한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표준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안전성조사 결과에 따라 위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제품안전 기본법’에 의거 수거등 권고·명령 등을 바로 조치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국내 유사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규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기준(안)을 마련하고, 소비자단체, 가구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대상범위는 수입 제품을 포함한 국내 유통 중인 서랍장이며, 조사항목은 현행 가구 안전기준에 규정한 유해물질 안전 요건 외에 이번에 문제가 된 전도시험 안전요건을 추가한 예비 안전기준을 마련해 적용할 계획이다.
전도시험 관련 기준은 극가표준(KS), 국제표준(ISO),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 유럽규격(EN) 등이 존재하지만 어린이가 매달린 가능성을 고려해 최근 안전요건을 강화한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표준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안전성조사 결과에 따라 위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제품안전 기본법’에 의거 수거등 권고·명령 등을 바로 조치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국내 유사 사고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미국 재료시험협회(ASTM)규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안전기준(안)을 마련하고, 소비자단체, 가구업계 등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