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이천시 마장면 해원2리 이주완 이장이 '밸리록'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주완 이장은 "'밸리록'이 이천이라는 지역이 알려지는 데 도움이 된다. 지역 경기와 매출이 활성화되고 마을 주민들끼리 단합이 된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마을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지산과 CJ가 꾸준히 협의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6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지산 리조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