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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호야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HIT THE STAG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2/20160722134915302582.jpg)
인피니트 호야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HIT THE STAG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가 부상을 입었던 발목의 최근 상태를 공개했다.
호야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힛 더 스테이지' 제작 발표회에서 발목 상태에 대한 질문에 "다리 상태를 물어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또 "연습할 때 좀 더 조심해서 하고 있다. 출연제의를 받았을 때 부상 걱정을 안 한 건 아니지만 흔한 기회가 아니니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힛 더 스테이지'는 K팝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