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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5일까지 ‘샤오미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서울역롯데마트점, 김포공항롯데마트점, 수원롯데몰 등 서울·경기지역 30개 주요 매장에서 진행된다. 취급 품목은 보조배터리, 스마트워치, 여행용 캐리어, 전동휠, 이어폰, 체중계, LED 무드등, USB 선풍기, 건전지 등 샤오미 제품들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3월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판매한 이래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USB 선풍기, 여행용 캐리어 등으로 품목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6월부터 하이마트 잠실점에 샤오미 전용관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보조배터리와 체중계, USB 선풍기, 스마트워치 등 기존에 판매하던 액세서리와 함께 여행용 캐리어, 전동휠까지 취급 품목을 확대해 한자리에 모았다. 롯데하이마트는 향후 샤오미 전용관을 대형점 위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