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LG전자는 국내 최대규모의 록 페스티벌에서 LG 미니빔 TV의 뛰어난 휴대성과 편의성을 홍보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LG 미니빔 TV 체험부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도 큰 화면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사용 환경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LG 미니빔 TV의 다양한 편의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LG 미니빔 TV는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기는 작고 무게는 가볍다. 초경량 LG 미니빔 TV(모델명: PV150G)의 경우 270g에 불과하다.
LG전자는 △블루투스 스피커와의 무선 사운드 연결 △선 없이 다른 IT기기의 콘텐츠를 프로젝터 대화면으로 보여 주는 무선 화면 연결 △최대 2시간 30분을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 등 차별화된 편의기능들도 적극 알리고 있다.
또 틀린 그림 찾기, 인기 TV 프로그램 상영 등 야외에서 낮에도 또렷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산 밸리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은 약 10만 명이 찾는 국내 최대 뮤직 콘서트다. 올해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국카스텐, 장범준 등 국내외 유명 록 스타들이 참여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상무는 “휴대성, 편의기능, 고화질까지 갖춘 LG 미니빔 TV만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