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TBC '썰전'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2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교양 프로그램 '썰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8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3.764%보다 0.10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4사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썰전'에서 이재명 시장은 "일종의 무기이자 방패라서 안할 수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행정결재보다도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SNS의 순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성남시청 시장실을 개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광명소화 됐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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