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아이가 다섯 45회' 왕빛나, 권오중에게 이혼서류 내밀어…'당황'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5회[사진=KBS2 '아이가 다섯' 4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이가 다섯' 45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45회에서는 인철(권오중)에게 이혼서류를 내미는 소영(왕빛나)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정(소유진)은 식당을 찾아가 오미숙(박혜숙)에게 가족들의 생일과 상태(안재욱)의 전처인 진영의 기일을 묻는다.

진주(임수향)는 태민(안우연)에게 연태(신혜선)가 태민의 형과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재밌는 인연이라 생각하고, 또 소영은 인철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인철은 당황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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