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피죤은 유해물질을 넣지 않은 표백제 '매직O2'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얼룩 제거를 비롯해 악취 제거, 컬러 케어, 표백, 살균 등 다섯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와 메틸이소치아졸리논(MIT),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은 물론 염화비닐, 벤젠, 비소, 납 등 12종의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발암 우려와 피부 자극 우려가 있는 형광증백제도 들어있지 않다.관련기사'옥시크린 과학자' 이정민씨 별세...향년 76세美 상원의원, "中 '시궁창 마늘' 조사해야"…미·중 충돌, 농산물로 확대되나 세정력을 강조하기 위해 단백질 분해 효소를 첨가했다. 천연 오렌지 추출물을 넣어 향기도 강화했다. 900g과 1.6㎏ 2종으로 출시됐다. #산소 #살균 #얼굴 #유해물질 #표백제 #피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