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미쓰에이에서 솔로로 변신한 페이가 박진영표 섹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페이는 최근 앳스타일과 2016년 8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일반적인 섹시 콘셉트와 박진영표 섹시 콘셉트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는 “박진영표 섹시는 과장되게 꾸미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의상, 메이크업 심지어 춤까지 과하면 안 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번 페이의 첫 솔로 컴백이 ‘제 2의 박지윤’ ‘제 2의 선미’라는 타이틀로 주목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그런 타이틀들은 나에게 매우 긍정적인 의미”라며 “타이틀 덕분에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7월 22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페이는 메디힐과 함께 ‘페이, 소녀를 넘다’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8월호에서는 페이의 솔로 활동과 앨범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