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완전체 안무 연습 영상이 무려 400만뷰를 돌파했다.
오늘(21일) 오전 8시 기준, 블랙핑크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된 지 16일 만에 404만5725뷰를 기록했다. 공식 데뷔도 안 한 신인이 ‘신기록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온라인상 활약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블랙핑크의 인기 돌풍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겁다. 세계 각국의 팬들은 블랙핑크의 댄스 커버 및 리액션 영상을 통해 각기 다른 형태로 지수, 제니, 로제, 리사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본격 데뷔를 앞둔 블랙핑크는 빅뱅과 2NE1의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2년에 걸쳐 앨범 작업을 끝마쳤으며, 현재까지 신곡 3편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