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9일 부친상 "앨범 작업 중 비보"

2016-07-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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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emg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부친상을 당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의 아버지가 19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90세.

소속사 측은 "임창정이 앨범 작업 중 아버님의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으며 현재 이천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이천의료원 장례식장 30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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