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비스트 '용준형'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용준형이 비스트 멤버들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로피 안겨주겠다고 밤낮으로 고생한거 다 알아서 받고 나니까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정말 고마워요 모두" 라는 글과 함께, 올해로 8년차인 비스트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양요섭과 손동운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에 스트라이프 무늬가 돋보이는 셔츠를 각각 매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밀러 룩을 연상케 하는 같은 듯 다른 두 셔츠로 멋진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올해로 8년차인 멤버들의 끈끈한 느낌이 더해져 훈훈한 시밀러룩이 완성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스트 멤버들, 완전체 대기실 인증샷, 훈훈하다", "용준형 인스타그램, 8년차 비스트 멤버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양요섭, 손동운 시밀러룩을 연출하다니 센스 만점!", "양요섭, 손동운이 입은 셔츠 심쿵해~", "나도 양요섭, 손동운 처럼 친구랑 시밀러룩 연출해 볼까", "비스트 멤버들 패션 우월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신곡 '리본(REBORN)' 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