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그룹 비스트와 음악방송 대기실 인증샷 공개…‘선후배 나란히 훈훈 비주얼’

[사진 = AQ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최근 6인조로 멤버를 재정비한 신예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선배 그룹 비스트의 든든한 응원 속 더욱 활발한 컴백 활동을 예고했다.

VAV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존경하는 비스트 선배님들과 함께❤ 사랑합니다!! #비스트 #리본 대박!! #VAV #No_doubt 대박!!’이라는 문구와 함께 선배 그룹 비스트와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그룹은 나란히 ‘잘샘김’이 묻어나는 훈남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음과 동시에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으로 더욱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 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노 답 (No doubt)’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VAV는 앞서 중국인 멤버의 잠정 탈퇴 후 6인조로 재편했으며,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 그룹의 따뜻한 응원 속 더욱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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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 큰 변화 속에서도 힘차게 활동을 알린 VAV는 ‘노 답 (No doubt)’을 통해 기존에 선보였던 강렬한 퍼포먼스와 콘셉트에서 한층 절제된 안무와 감성으로 ‘감성돌’로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VAV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루트를 통해 팬들과도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