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중국인 멤버 탈퇴 후 팀을 재정비한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본격 컴백을 예고했다.
6인조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는 27일과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앨범의 화이트&블랙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완결판을 공개했다.
VAV는 그 동안 판타지적인 요소와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이번 컴백을 통해서는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콘셉트로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 활동 이후 3주 만에 초스피드 컴백을 알린 VAV는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팬들에게 새 콘셉트를 본격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VAV는 최근 중국인 멤버 샤오가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한 개인사정으로 잠정 탈퇴하며 7인조에서 6인조로 팀을 재정비하는 큰 변화를 겪었으나, 오는 7월 1일을 목표로 예정된 컴백 준비에는 차질 없이 임하며 더욱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팀의 새로운 변화를 맞은 VAV는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VAV의 컴백 앨범은 7월 1일 정오 공개된다.